벌써 금요일이 왔네요~
요즘은 시간이 왜이렇게
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.ㅠㅠ
잠깐 눈감았다 뜨면 점심시간이고
잠깐 눈감았다 뜨면 저녁 먹을 시간이고..
안돼~~~
시간이 너무 빨라~
막 덥다고 했던 오늘이
그리워질지도 모를 것 같아요.
하루하루 조금 더 최선을 다해!!!
일하고 즐깁시다~ 아자아자!!!
신랑신부님에게 결혼식은
큰 의미가 있죠~
한 남자와 한 여자의 사람이 된다는 것~
그리고 서로 다른 성격의 사람들이 만나
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는 것~
정말 뜻깊은 행사인 것 같아요.^^
이에 못지 않게 결혼식을 앞두고
어머니에게도 큰 의미가 있죠.
이제는 며느리라는 새 사람을
식구로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과
한 편으로는 딸을 보내는 마음이
조금은 가슴 아픈...^^;
갑자기 코 끝이 찡하네요.ㅠㅠ
그동안 고생만 해오신 어머니를 위해
결혼식에서 멋지게 입을 수 있는
혼주한복을 선물해 드려요~^0^/
이전에는 신랑 어머니, 신부어머니
이렇게 구분 지어서 한복을 했다면
요즘은 어머님만의 디자인으로
혼주한복을 입는 경우도 있답니다.
물론 신랑쪽은 불루계열,
신부쪽은 레드계열의 한복으로
입으시지만 이전과는 많이
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어요~
취향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
정형화된 한복이 아닌
개성 넘치는 디자인을
선택하시는 어머님들이
늘고 있답니다.
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
눈에 띄는 혼주한복~
많은 분들의 칭찬을 들을 수 밖에 없는
어머니의 모습에서
신랑신부님의 얼굴에
웃음꽃이 마구 피고 있어요~
어머니가 칭찬받는 모습을 보면
어느 누구나 얼굴에 웃음꽃이
활짝 피겠죠??^^
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
혼주한복이 참 곱네요~
우리 어머니와 정말 잘 맛을 것 같은
그런 이미지라고 할까요??
우아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을
느낄 수 있는 어머니의
결혼식한복입니다.
제2의 신부님이라는
칭호에 걸맞는 의상을
어머니께 선물하세요~
혼주한복도 이렇게 커플로~
색감만 다르게 한
결혼식한복으로 보기만해도
눈이 휘둥그레 해지는
디자인입니다.^^
다른 날도 아니고
아들, 딸의 결혼식인데
그저 그런 의상을
입을 수는 없잖아요~
어머니의 고운 모습
마음껏 표현하세요.
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
혼주님들의 모습에
깜짝 깜짝 놀라시게 될지도
모르니까요~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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