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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선비의 한복/한복데이트&여행

달달한 우리모습 커플한복으로 마무리~!!

겨울이 되더니 끼니 때 식사를 해도

뒤돌아서면 배가 고프네요~

아직 청춘이라 그런가??ㅎㅎㅎㅎ

청춘이었으면 너무 행복했을

꽃선비의 이상한 이야기였습니다.^^;

 

달력을 보니 이제 12월도..

에그머니나~!!

별로 없네요.

내일. 그리고 남은 하루가 지나면

안녕 2015년~!!

 

벌써 31일 약속을 잡아두신 분들도 계실 듯~

그쵸?? 맞죠??^^

꽃선비는 그냥 집에 있으려구요.

나가면 힘들다는 거 잘 아니까...

(사실은.. 약속이 없다는....ㅠㅠ)

 

 

 

 

오늘 주제인 커플한복을 이야기하면서

왜이리 속이 답답하고 가슴이 미어지는지~^^;

이게 솔로의 현실인가요~ㅎㅎ

슬픈 이야기는 그만~^^

 

한복이면 대부분

신랑신부한복 혹은 혼주, 돌잔치한복을

많이 떠올리실꺼에요~

 

하지만 요즘은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

한복을 입고 여기저기 여행을

다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~

 

 

 

 

고궁이나 유적지 같은 곳에 가서

커플한복을 입고 여러 컨셉으로

자신들만의 사진, 그리고 추억을

만들고 오는 커플들이 많답니다.

 

아무래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입는

옷들 보다는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건

사실이니까요~^^

 

처음에는 한복을 입는 것이

생소하고 많이 낯설꺼에요.

 

 

 

 

하지만 한복을 한 번 입고

그 맛을 알게 되면

절대 끊을 수 없을껄요~^^

 

한복이 가지고 있는

특수성 때문에, 그리고 희소송 때문에라도

많은 사진을 남기실테니까요.

그것도 사랑하느 사람과 함께 말이지요^^

 

한복도 이제는 개성시대~

커플한복으로 우리만의

행복한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보아요~

 

 

 

 

 

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옷도

분명 예쁘고 멋져요~

하지만 한복은 우리가

자주 입지도 보지도 못하는

특수한 의상이기 때문에

그 가치가 높답니다.

 

여행을 준비하고 계신가요??

아니면 데이트하면서

의상이 고민이신가요??

 

그럼 망설이지 말고

커플한복을 준비해 보세요.

아무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

한복을 입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

특별한 사진 한 장이 만들어 질꺼에요^^

 

 

 

왠지 한복 입는게

망설여 지시나요??^^

물론 처음 입어보는 의상이기에

그런 기분 들 수 있어요~

대신에 한 번만 입어보세요.

그 편안함과 아름다움에

홀딱 반하시게 될꺼에요.^^

 

하물며 사랑하는 사람과

커플한복을 입는다면

정말 더 특별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~

 

특별한 날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날에

두 분이서 예쁘게 커플한복을 입고

어디로든 떠나보세요~

 

아마 그 날만큼은

인기스타가 되실지도 모르겠네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