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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선비의 한복/한복데이트&여행

봄한복 입고 사뿐사뿐~ 거닐어 보자

 

 

 

 

 

불타는 금요일~ YE~

완전 봄날씨에 꽃도령 마음을

들엇다 놨다~ 들었다 놨다~

하늘을 쳐다봤는데

구름 한 점 없는 너무 좋은 날씨더라구요~

이번 주말에는 어디든 나가서

바깥 바람을 쐬야겠어요.

좋아도 너무 좋은 봄~

폴짝 폴짝 모두 뛰어봅시닷~^^*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날씨가 좋으면

집에만 있을 수 없죠~

이럴 때일수록 고궁이나 관광지에

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인데요.

여기서 특이한 점 하나를

발견할 수 있어요~

그건 바로 많은 분들이

한복을 입고 돌아디닌다는 사실~

 

그것도 화창한 봄이 와서 그런지

봄한복을 기가막히게 입고 계시더라구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화사하면서도 밝은 느낌의

봄한복을 입은 분들이

여기저기서 사진을 찰칵~ 찰칵~

 

그 모습들이 어찌나 이쁘던지~

 

봄바람 휘날리며~

흩날리느 벚꽃잎이~

 

이 노래가 저절로

생각이 나네요~

이런 날은 진짜 이쁜 옷 입고

돌아디니면서 사진 잔뜩

찍고 싶은 마음이 엄청 크겠죠??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경복궁이나 민속촌,

한옥마을에 가시면

정말 많은 분들이

봄한복을 입고 여기저기

돌아디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~

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

덩달아 한복을 입고 싶은 마음이

생길다랄까요~^0^

 

그리고 한복 입은 분들 중에서도

내가 입은 한복이 제일 이쁘다고

은근 그런 아우라가 느껴지시는

분들도 있지요~

 

그래도 내가 입을 봄한복이라면

가장 이뻐보이고 싶은 건

당연하지요~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한창 개나리가 필 이시기에

봄한복을 입고 함께

사진을 찍어보세요~

완전 화보같은 사진이

나오게 된답니다.^^*

 

정말 간직하고 싶은

사진 한 장이 있다면

아마 한복을 입은 사진을

선택하시게 될지도 몰라요~

 

나의 인생사진 한 번

제대로 남겨보자구요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벌써 1년의 1/4 이 지가났네요~

이제 화창한 날과 함께

행복한 봄을 맞이해 보아요.

 

4월의 첫 금요일~

그리고 다가오는 주말에

봄한복을 입고

사뿐사뿐 어디든 걸어볼까요~

 

많은 사람들의 관심과

부러움의 시선을 받으며 말이죠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