덥다 더워~
너무 덥다~
아이스크림, 얼음물, 팥빙수가
너무 생각나는 금요일이네요.ㅠㅠ
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
더운 날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.
이 더위가 주말까지 간다고 하네요.
끔찍 끔찍...
외출하실 때 항상 자외선 차단제
바르시는거 잊지 마세요~
피부가 상할수도 있으니
조심 또 조심~^^
요즘 여기저기서 결혼식이 있다보니
꽃선비도 많이 참석을 하는데요.
역시나 가장 먼저 반겨주시는
어머님을 볼 수 있죠~
곱게 차려입으신 혼주한복이
눈에 확 들어온답니다.
축하해주러 오신
하객 한 분 한 분 웃으시면서
인사해주시는 그 모습이
너무 보기 좋더라구요~
역시 어머님은
한복을 입으셨을 때 정말
고우신 것 같아요^^
어머니도 아마 혼주한복
선택하시면서 애 많이 먹었을거에요.^^;
한복집이 이렇게나 많은데
마음에 든 한복을 찾는게
이렇게 힘들다니...@.@
이래서 결혼식 때까지 맞춰서
입을 수 있으려나.. 이런 생각도
하게 되죠.
그렇다고 마음에 들지도 않는
한복을 입자니 뭔가 찜찜하고...
절대 그래서는 안되죠.
마음에 들지도 않은 혼주한복을
우리 아들, 딸 결혼식에
입고 갈 수는 없죠.
다른 날도 아니고 말이죠.^^
그래서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
어머니께 꼭 맞는 한복을
입는 것이 중요해요.
한복을 찾는 것이 너무 어려우시다구요??
그럼 꽃선비와 함께 고민해 보아요.
우리 혼주님에게 잘 어울리는
한복을 말이지요~
혼주한복을 양가 어머님께서
이렇게도 맞춰 입을 수 있어요.
함께 입으니 더 보기 좋네요~
아마 많은 분들이 엄청난 칭찬을
해주실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~??^^
곱고 우아한 느낌이
물신 풍기는 어머니의
결혼식의상이랍니다.
보기만해도 미소가
저절로 나오네요~
어머니~
너무 이뻐요~
결혼식에서 우리 어머니의
우아한 모습을 모두에게
보여드리자구요~
혼주한복 입은 우리 엄마가
이렇게나 이쁘다~ 라는
자랑 아닌 자랑을요~^^*
그리고 사진도 많이 찍어드리세요.
어머니도 평생 간직하고픈,
그리고 친구분들께도
한복입은 모습 자랑하고 싶으실테니까요~
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
혼주한복 준비하기~
지금 출발해 보아요~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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