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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선비의 한복/혼주한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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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아침처럼 찬란한 혼주한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~~♡ 드디어 2106년 새해가 밝았어요~ 1월 1일이 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!! 새해 다짐이죠~ 올 해는 어떤 결심을 하셨나요?? 꽃선비는 모처럼 한 달에 한 권 책읽기!! 도전!! 작년에는 실패했지만 올 해는 꼭 한 번 성공해보려 합니다. 책은 마음의 양식이니까요~ㅎㅎㅎㅎ 여러분은 어떤 다짐을 하셨나요?? 꼭 이루고자 하는 바 다 이루시길 꽃선비가 응원합니다~^0^ 새해 아침에 꽃선비가 전해드리는 기분좋은 이야기~ 그건 바로 어머님들께서 너무 좋아하시는 혼주한복 입니다. 결혼식의 얼굴하면 혼주님 아니겠어요~ 가장 먼저 곱게 차려입은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결혼식 현장~ 많은 하객분들의 인사와 더불어 칭찬이 오고가는 즐거운 시간~ 결혼식장의 얼굴인 어머니께서 혼주한복을 제대..
웃음꽃이 끊이질 않는 어머니한복 구경하세요~ 이야~ 드디어 내일인가요~ 무슨 날인지 모르시겠다구요?? 에이~ 그럴리가요^^ 내일이 바로 크리스마스 이브!! 커플들의 날이잖아요....ㅡㅡ; 음~ 꽃선비는 진짜 언제쯤 예쁜 낭자와 함께 저녁식사를 해볼까요~ 에헴~!!^^ 크리스마스 이브처럼 행복한 날을 기다리는 설레임~ 이것만큼이나 설레는 날이 있으니 그건 바로 결혼식이죠~ 우리 아들, 딸의 결혼식에 입을 우아한 어머니한복~ 제2의 신부라고도 불리우는 우리 어머니~!! 곱디 고운 한복으로 나의 모습 자랑해 보아요~ 뭐 사실 한복이 거기서 거기지~ 대충 한복집 한 두군데 들려서 괜찮은 디자인 있음 그걸로 하지 뭐~ 이렇게 생각하시는 어머님!! 진짜 큰일나요~ 요즘 어머니한복이 얼마나 센스있게 잘 나오는데요~ 한 번 보시면 깜짝 놀라실껄요?? 입으면 입을..
한복대여점에서 어머니 변신 성공!! 감탄이 절로~ 얼쑤~ 오지 말기를 바랬던.... 그..... 12월이 왔어요....ㅡ0ㅡ 한 살 더 먹는 것도 서러운데 커플들을 위한 날들이 이렇게 떡 하니 버티고 있느니....ㅡㅡ^ 꽃선비는 그저 질투에 눈이 멀어... (뭔소리를 하는게냐!!! 정신 차렷!!!!!) 꽃선비는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내일 돌아오겠습니다. 쿠~울럭~!! 신부님 못지 않게 고운 모습을 자랑하신 분이 식장에 계시는데요~ 그건 바로바로바로~ 바로!!! 바로!! 어머님이시죠~^^ 한복대여점에서 준비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많은 하객분들을 맞이해 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죠~ 이렇게 양가 어머님들이 커플로도 곱게 맞춰 입을 수 있는 한복이 요렇게 있다는 사실~♡ 한복대여점에서 어머님의 입맛에 딱 맞는 한복들이 준비되어 있어요~ 한복 선택하는 것 때문에 막 ..
예전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리마인드웨딩한복♡ 추위를 타도 너무 타는 꽃선비가 왔어요~ 손이 너무 시렵네요~ 외투 없이 잠깐 밖에 나갔다가 아주 덜덜덜~ 떨고 왔어요...@.@ 간간히 얇은 패딩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도 보이시던데 살짝 부러웠다는~ 그래도 선비인데 체면이 있지!! (그러다 얼어 죽는다..ㅡㅡ;) 결혼 날짜를 잡고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고 하다보니 어느새 벌써 나이가....^^; 이전의 그 추억을 되살리고자 리마인드웨딩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스튜디오로~ 요즘 이렇게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다시금 하시는 아버지, 어머님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~ 사실 일하랴 집안일 하랴 아이들 키우랴~ 정작 아버지, 어머니는 자신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나이만 계속 올라가고 있죠~ 아이가 크는 즐거움도 있지만 어찌 보면 부모님을 볼 때마다 가슴이..
어머니의 마음을 그대로 담음 혼주한복대여~♡ 꽃선비가 인사올립니다~ 여러분~ 주말 잘 보내셨나요~ 옹~ 꽃선비는 집에서 휴식을 취했지요~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주말동안 체력 충전도 하고 맛있는 것도 섭취하고~ 이래저래 자유시간을 가졌네요^^ 비가오는 창 밖을 보면 왠지 모르게 감성적이 되어가는 꽃선비랍니다~ 알고보면 참 여린 마음을 가진 꽃선비~^^ 오늘 꽃선비가 전해드릴 한복이야기는 바로바로바로~ 어머님들께서 결혼식에 입을 의상!! 바로 혼주한복대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~ 사실 어떤 것을 대여한다~?? 물론 어느정도 예상을 하셨겠지만 이건 대여한거다~ 라는 티가 팍팍~ 풍기기도 하죠~ 퓨~ 대여 냄새~^^; 한복도 예외일 수는 없지요~ 이건 누가 봐도 대여한복이다~ 혹은 한복집에 들어갔는데 대여한복은 보이지도 않고... 이게 어찌된 일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