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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선비의 일본어

꽃선비의 일본어회화 공부 139탄~!!

얼마전 친구가 사랑니를 뺐더라구요.

얼굴이 퉁퉁 부어가지고~ㅋㅋㅋ

 

꽃선비도 사랑니를 뽑았다가

일주일 정도를 고생했지요.

의사 선생님도 많이 부었다고 하더라구요.

진짜 얼음찜질 매일 하고,

죽으로 매끼를 해결하고.. 하하....ㅠㅠ

 

그래도 다행히 잘 아물었네요.^^;

 

 

그래서 오늘은 사랑니에 관해서

일본어 공부를 해보려고 해요.

 

 

 

 

 

사랑니는 + 知らず 를 합친 단어입니다.

 

부모 + 모르다

 

해석을 해보자면 부모도 모르게 자라는 이

 

이렇게 해석을 해볼 수 있겠네요.

사실 부모님 뿐만 아니라 우리도 잘 모르고

그냥 넘어가는 일이 종종 있죠.

그러다가 치과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면서

그 때 사랑니를 발견할 때가 많아요.

 

사랑니는 정말.. 빼고 나서의 고통이 좀 큰 것 같아요.ㅠㅠ

 

 

歯科

しか

시까

치과

 

 

親知らず

おやしらず

오야시라즈

사랑니

 

 

親知らずが生える。

おやしらずがはえる。

오야시라즈가 하에루.

사랑니가 나다

 

 

齒が痛い

はがいたい

하가 이따이

이(치아)가 아프다

 

 

虫歯

むしば

무시바

충치

 

 

虫歯を抜く

むしばをぬく

무시바오 누끄

충치를 뽑다

 

 

치과는 언제 가도 무서운 것 같아요.

아프기도 하고 혹여나 큰 충치가 있으면

아오... 상상도 못할 고통이 있다며..@.@

 

꽃선비도 아직은 크게 막 치료 받은 건 없지만

앞으로 관리를 더 잘해야 할 것 같아요.

치과는 진심 너무 무섭습니다.ㅎㅎ

 

 

이상 꽃선비의 일본어회화 공부 끝~